[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남양주3)은 3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도시국 신도시과 신도시팀 담당자들 및 별내동 주민들과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별내동 주민들은 “별내 특별계획구역에 지하도로를 설치하고, 주변 도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시국 신도시과 신도시팀 담당자들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에서 창의적인 개발안을 수립하기 위해 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하였고, 별내지구 지구단위계획이 2019년에 변경이 완료되었다.”며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활성화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고, 지하도를 설치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용수 의원은 “별내지구 특별계획구역을 위해 많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늘 논의된 사항은 여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야하는 것이므로 남양주시와 주민들이 협력하며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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