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희 도의원, 양평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총 35억 확보도교육청 2회 추경 통해 양평지역 교육환경개선 27억5천만 원 확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이 경기도교육청 소관 2021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27억5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1년도 하반기 소규모환경개선사업비로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승희 의원은 지난 제354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예산 중 양평지역 학교들의 누수시설개선, 석면 제거, 교실 LED조명 교체, 냉·난방시설 개선 등 20여 학교에 대한 10개 사업, 총 27억5천만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2021년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총 18개 초·중학교에 다목적체육관 무대시설 설치, 복도 바닥교체 및 내부 도장공사, 통학로 차양막 설치 등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총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며 올해 하반기에 총 35억 원의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전승희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양평지역 학교들의 시급한 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며, “양평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서는 반영된 사업들이 공기 내에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살펴 수업 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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