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10월 8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갖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을 위하여 당해연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20만원씩 특별건강검진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 날 정담회에서 남종섭 위원장은 사전에 검토 요청한 특별건강검진비 편성과 관련하여 보고를 받고 세부 검토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 편, 실현 가능한 정책수립을 위하여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남종섭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5일 사전 협의를 가지고 지속적인 사업추진 가능성과 직종간 형평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을 요청한 바 있다.
남종섭 위원장은 “훌륭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원이 건강해야 한다. 또한 직원 건강을 위한 지원에 직종간 차별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직원 건강을 위한 복지향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계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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