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7/28 [15:52]

새누리당, 경기도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7/28 [15:52]
▲ 새누리당 경기도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가 28일.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 모닝투데이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28일. 경기도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에는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윤상현 사무총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김세연 1제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민현주 대변인, 류지영 여성위원장, 원유철·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의 원내 안정 과반의석수를 확보해야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국가대혁신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되고, 정치가 안정될 것이고, 경제 살리기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호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저 유의동은 회의 직후부터 무박 2일의 집중유세를 선언하고자 한다. 남은 40시간 동안 더 낮은 자세를 갖추고 평택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평택주민들을 1분이라도 더 만나고 한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도록 하겠다. 평택을 변화시켜달라는 평택시민들의 열망과 함께 7월31일 새로운 평택시대를 열어내겠다”라고 말했다.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은 “평택 정장선 후보 같은 경우에는 19대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 이유가 불분명하다.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유의동 후보는 새로운 참신한 지역일꾼이기 때문에 남지 않은 며칠 동안 저희들이 국민들의 신망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한다”고 밝혔다.

금일(28일)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가 혁신을 강조하기 위한 빨간 모자,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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