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도의원,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진행 상황 점검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17:01]

정승현 도의원,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진행 상황 점검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1/12/13 [17:01]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더민주, 안산4) 위원장은 13일(월)안산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보고회를 개최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는 수암동 주택밀집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지정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으로 인한 소방수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소방안전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으로 수암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신축사업은 정승현 위원장의 공약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65-1 일대에,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2,707㎡ 부지에 연면적 990㎡ (지상2층) 규모로 2020년 경기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2021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쳤으며 2022년 건축물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착공하여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가 건립되면 안산시 전체 면적의 7%에 해당하는 안산시 4개동(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양상동) 10.85㎢, 4,368세대가 더 빠른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승현 위원장은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완공시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이었던 수암동 주택밀집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골든타임이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수암119소방안전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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