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ㆍ고영인 국회의원, 남양주시 한의사협회와 정담회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3:46]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ㆍ고영인 국회의원, 남양주시 한의사협회와 정담회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2/01/19 [13:46]

▲ 정담회 모습/사진=문경희 의원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ㆍ남양주2)은 지난 18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과 함께 남양주시 한의사협회와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국립 한방병원 설립, 공공 의료기관의 한의 진료 의료 선택권 확대, 보건소장 임용 관련 불합리한 차별법령 개선, 보건소 의료인력의 차별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을 느낀다”면서 “경기도청 내에는 양의과ㆍ한의과 협진을 통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좋은 예시로 삼아 국가 공공기관에서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개설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건의사항이 한 번에 개선될 수는 없겠지만 국민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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