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도의원,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 설치사업 계획(안) 논의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7:23]

정희시 도의원,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 설치사업 계획(안) 논의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2/01/20 [17:23]

▲ 정희시 의원 간담회 모습/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ㆍ군포2)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로아트 서은주 대표와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 설치사업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 대표는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이를 거점으로 발달장애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원함으로써 발달장애 예술인의 예술활동과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지원센터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정희시 의원은 “현재 발달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고용 형태를 벗어나 지속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라며,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일자리와 자립생활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로아트는 2020년 하반기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사단법인으로 2019년 발달장애 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