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성남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소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이 기간, 지역 쓰레기 수거 작업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구청에 청소 상황실을 설치해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사항을 처리한다.
20개 청소대행업체와 함께 136명의 청소기동반도 편성·운영해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청소기동반은 주민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설 연휴 기간 중 1월 29일과 31일은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
1월 30일과 2월 1일, 2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성남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재활용품과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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