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교사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교육가족의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 인정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6:37]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교사노조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교육가족의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 인정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2/01/27 [16:37]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정윤경 의원이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은 물론 특히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사가 학교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며 감사패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교사노동조합과 여러차례 정담회를 가지면서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스쿨넷사업자 선정, 학교 돌봄문제, 학교업무 지원 기능 강화, 2022년 경기도 고교학점제 조기 시행 등 학교 현장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함께 그 대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고교학점제 시행에 발맞추어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난 2021년 4월 ‘고교학점제 성공적 도입을 위한 준비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여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교육 및 경기교육 가족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학생, 교사 등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학교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교사노동조합은 2018년 9월 1일 창립되어 교육현안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로서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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