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13일 출판기념회 ‘화성시장 출마’ 본격화

저서 ‘화성에 반하다’ 통해 ‘따뜻한 복지도시’ 화성시 미래 비전 제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8 [12:31]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13일 출판기념회 ‘화성시장 출마’ 본격화

저서 ‘화성에 반하다’ 통해 ‘따뜻한 복지도시’ 화성시 미래 비전 제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2/08 [12:31]

▲ 진범석 출판기념회 홍보물/진범석 대표측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화성시장 출마예정인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진석범 대표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자신의 저서 <화성에 반하다>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진석범 대표의 그 간의 활동이 담긴 사진과 유투브채널 ‘찐석범 TV’를 통해 게시된 화성 지역을 홍보하는 ‘화성에 반하다’ 시리즈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축하글과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의 축하영상을 상영, 전시하고, 저자와 사진촬영과 사인회 등으로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워킹스루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지전문가로 알려진 진석범 대표는 현장 활동가로 시작하여 대학교수, 경기복지재단 대표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한 경험과 철학을 책으로 펴냈다. 진대표는 이 저서를 통해 화성시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매력을 소개하며 화성시에 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화성에 반하다’는 1부 ‘살고 싶은 화성, 행복한 화성’ 2부 ‘화성, 그 미래를 위한 리더쉽은?’ 3부 ‘화성의 꿈, 대한민국의 꿈’ 4부 ‘공복으로 헌신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5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쉽’ 6부 ‘책에서 배우고 마음에 새기다’ 로 구성돼 있다.

 

‘따뜻한 복지도시’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며, 아울러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그의 구상이 담겨있다.

 

진 대표는 건국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를 졸업하고, 한국케어교육대학협의회 사무총장, 성남시사회복지협회 회장,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실버복지과 조교수,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조교수를 거치며 경험과 이론이 탄탄한 복지 전문가로서의 면모와 3년간 경기복지재단 대표로서 경기도에서 이룬 성과들로 추진력과 실행력 또한 갖췄음을 증명해왔다.

 

진석범 대표는 “답은 현장에,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 경청과 공감을 통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실천으로부터 시작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실용적인 정책으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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