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해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다.
건강장애학생 원격시스템 구축 TF는 지난 11월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시 정윤경 위원장이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지원방안을 위해 제안한 내용이 촉발돼 반영된 결과다.
정 위원장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원격수업시스템”이라며 “건강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정당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원격수업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으나 어려운 부분의 해결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니 해결점을 찾아 보자”며 관련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TF 회의에서는 ▲교과 원격 수업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및 미래형 수업혁신 에듀 테크 활용 역량 강화 지원 ▲전문 인력 확보 ▲설립 인가 등 원격수업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TF는 기획분과, 교육과정분과, 운영분과, 지역연계분과 등으로 추진되며, ‘(가칭) 모두온교실’ 설립(~2023.2.28. 예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송암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분과별 TF위원으로 경기도교육청 최현주 정책담당장학관, 고효순 교원역량개발과장,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 한근수 행정관리담당관, 김인종 교육정보담당관, 최복윤 학교설립과장, 김선희 특수교육과장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위원으로 천보중학교 학부모 등 9명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원격수업시스템”이라며 “건강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정당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원격수업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으나 어려운 부분의 해결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니 해결점을 찾아 보자”며 관련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TF 회의에서는 ▲교과 원격 수업 자료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및 미래형 수업혁신 에듀 테크 활용 역량 강화 지원 ▲전문 인력 확보 ▲설립 인가 등 원격수업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 TF는 기획분과, 교육과정분과, 운영분과, 지역연계분과 등으로 추진되며, ‘(가칭) 모두온교실’ 설립(~2023.2.28. 예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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