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리더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은 오는 15일 발매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코리아의 7월 둘째주 표지모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앞서 내한 인터뷰로 커버를 장식했던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연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진영은 “B1A4 컴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팬분들 뿐만 아니라 대중도 모두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고민과 노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아이돌 7년차 징크스’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함께 할 게 아직 너무 많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서로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그건 무섭지 않다”고 에둘러 답하며 B1A4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와 프로듀서로서의 고민, Mnet ‘프로듀스101’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꿈 등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한편 빅이슈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으로 직결된다. 한국 외에도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등에서 각각 발행되고 있으며 폴 매카트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이 재능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사진제공] 빅이슈코리아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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