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성국ㆍ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 ‘경기도 홍보대사’ 로 위촉

경기도, 지역예술인과의 상생협력으로 도민 소통·공감 제고 및 문화 예술 저변 확대 기대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5:11]

가수 이성국ㆍ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 ‘경기도 홍보대사’ 로 위촉

경기도, 지역예술인과의 상생협력으로 도민 소통·공감 제고 및 문화 예술 저변 확대 기대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2/02/25 [15:11]

▲ 경기도가 가수 이성국(왼쪽에서 두번째)과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오른쪽 첫번째, 두번째)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경기도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연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가수 이성국,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뮤지션 오디션 준우승팀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이 25일 경기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이성국은 성남시 거주 지역예술인으로서 2012년 데뷔한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KBS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고정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로트 음악을 활용해 도내 주요 복지정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가수 우자앤쉐인은 실력파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7년 12월 첫 앨범을 내고, 2020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인디뮤지션 오디션인 ‘경기 인디스땅스’ 준우승, 2021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후보 선정 등 활약 중이다. 앞으로도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 정책 홍보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처럼 도가 발굴하거나 도내 터 잡은 문화예술인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문화복지 향상 및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예술인 여러분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경기도의 혁신적인 정책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도민 개개인에게 친숙하게 와닿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는 미래산업 분야의 버츄얼 휴먼(반디), 안전·특사경 분야의 프로파일러(권일용), 장애인 복지 분야의 발달장애인 연주단(드림위드 앙상블) 등 16팀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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