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도의원, ‘광명시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 협약식’ 참석광명시 지역경제 및 원도심 조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운 경기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이병우 경기주택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해 광명시의 지역경제 및 원도심 조기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상공회의소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광명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는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및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며, 광명상공회의소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업체 및 협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광명시 지역업체의 제품ㆍ물품 및 건설기계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조용호 회장은 “광명시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정보제공을 위한 오늘 협약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와 원도심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우 본부장은 “GH는 광명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재개발사업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광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활동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운 의원은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주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광명지역 소상공인들의 요구 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지역이 조기에 활성화되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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