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도서관에서 1박 2일’최고 인기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16:31]

수원문화재단, ‘도서관에서 1박 2일’최고 인기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07/25 [16:31]

수원문화재단 어린이도서관(슬기샘·지혜샘·바른샘)에서 개최하는 방학 특별프로그램 ‘도서관에서 1박 2일’이 신청 첫 날 접수가 마감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재단에 따르면 26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13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데 접수 1분 만에 마감됐다.

▲ 지난 해 행사 모습/문화재단     © 모닝투데이


오는 8월 6일(슬기샘·지혜샘어린이도서관)과 13일(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 운영될 ‘도서관 1박 2일’은 여름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친근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선물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게임하go, 보물찾go> ▲<공포의 복불복> ▲<찾아라 스파이> ▲공포체험(도서관에서 살아남기) ▲알쓸신동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편안한 집에 비해 잠자리가 불편하겠지만, 도서관에서 보내는 경험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슬기샘어린이도서관☎031-247-7656/ 지혜샘어린이도서관☎031-225-6150 /바른샘어린이도서관☎031- 216-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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