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의원은 2018년 8월부터 야구단 단장을 맡아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 응원은 물론,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야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정윤경 의원은 “리틀야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듣고 어린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훈련하는 점에 마음이 쓰여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앞으로도 군포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 리틀야구단은 초등학교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야구단으로 야구를 배우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학업하고, 건강한 신체를 가꾸고 아이들이건강한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2011년 창단되었으며,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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