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튜디오’는 평소에 쉽게 살펴볼 수 없는 작가의 작업공간을 볼 기회로,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평론가와 대담을 나누는 ‘작가&평론가 워크숍’을 함께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2기 참여작가는 2022년 3월부터 새롭게 작업을 시작한 시각 분야 작가들로 이번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허주혜, 전병구, 김수나, 정재희, 강나영, 김민주, 조민아, 박문희, 최해리, 조현택, 전은진, 홍혜림, 우민정으로 구성된 2기 참여작가는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 분야의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참여작가들의 작업공간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작가의 작품, 아카이브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작가&평론가 워크숍’은 작가와 평론가가 함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작품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푸른지대창작샘터 2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현장관람도 가능하며 오픈스튜디오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작가&평론가 워크숍 진행 시간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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