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에서 거상 듀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명수와 가비가 거상의 ‘본캐’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말투까지 닮아가는 모습으로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어제(20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본캐로 출연한 가비는 박명수와 함께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를 진행했다. 토크를 이어가던 중 박명수는 가비의 ‘부캐’ 가브리엘라의 말투를 선보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1회부터 가비는 박명수를 “맹수”라고 부르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터. 라디오 진행을 위해 ‘본캐’로 접속한 박명수는 가비와 함께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를 이끄는 중 자연스럽게 가비를 “개비”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비 또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거상 세계관 밖에서도 배꼽 빠지는 ‘거상 케미’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본캐’로 생활하는 일상 속에서도 가비의 ‘부캐’ 말투까지 닮아가는 모습으로 진정한 ‘부캐 일체’를 이루어내며 ‘거상 박명수’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샀다.
한편, 역대급 밀키트 무역 혜택이 가득한 '거상 박명수'의 두 번째 라이브 커머스는 오는 오늘(21일) 저녁 8시 SSG닷컴(쓱닷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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