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촬영 탐지장비로 공중화장실 내부를 점검하는 모습

한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0:31]

김포시, 불법촬영 탐지장비로 공중화장실 내부를 점검하는 모습

한수민 기자 | 입력 : 2022/05/26 [10:31]

 

 

[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김포시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5월 25일 공원관리과에서 추진 중인 한강신도시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금년도 우기철을 대비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장기동 청송마을 숲속 쉼터 조성공사, 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공사, 호수공원 장미원 경관개선공사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여공사 진행 상황과 근로자의 근무 여건 등 현장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청송마을 숲속쉼터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녹지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주변 시민 과 상가 이용객에게 산책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수공원 야외무대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15억을 투입하여 야외무대를 조성하는사업으로, 2022년 6월에 준공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다운 무대공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수공원 장미원 경관개선 공사는 호수공원 장미원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빈 녹지대에 장미식재와 경관조명 및 포토존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공원 경관과 장미원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클린도시사업소장(소장 두철언)은중대재해법이 강화 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유의하며 담당공무원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하여 적기 준공 추진을 강조하였다.더 나아가 지속적인 한강신도시 공원 관리를 통하여 차별화된 공원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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