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ㆍ수원7)은 26일 ‘㈔에이블복지법인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소재 행사장 ‘더 아리엘’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문턱 없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기고, 축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장은 “사회참여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에 앞장서 온 에이블복지법인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의회는 1,39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에게 열린 내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이블복지법인 박세호 취임 이사장, 최일근 이임 이사장 및 법인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에이블복지법인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직업재활 및 자립지원 서비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운영사업’, ‘장애인보호작업장 지원 운영사업’ 등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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