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지난 5월 27일, 모블링 토탈뷰티 김포 구래역본점(대표 임주이)은 1,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130세트를 마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모블링 토탈뷰티에서 기부한 화장품은 대표가 수 년간 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재료들을 사용해 독소 배출 및 피부보습 및 진정 효과를 도와 건강한 피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임주이 대표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은 생계유지를 위해 바쁘게 일하느라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더 쉽고, 가격이 있는 화장품 구매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그분들을 위해 유의미한 지원을 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모블링 토탈뷰티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으로 “미용은 사람과 소통관계에 있어 더 원활하고, 내면까지 행복을 느끼게 한다.” 라는 생각으로 “개인 고유의퍼스널컬러 등을 고려해 고객의 미적욕구를 잘 파악해야 한다.”라는 가치를 추구하고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이 구매하기 쉽지 않은 고가의화장품을 기부한 모블링 토탈뷰티께 감사하며 취약계층이 건강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부한 화장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가구, 저소득한부모가정, 노인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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