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자존감 회복을 위한 림책수업&원예치료』 운영

-2022년 김포시립도서관 달달 인문학-

한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0:28]

김포시, 양곡도서관『자존감 회복을 위한 림책수업&원예치료』 운영

-2022년 김포시립도서관 달달 인문학-

한수민 기자 | 입력 : 2022/06/07 [10:28]

 

 

[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향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달달 인문학 프로그램 「자존감 회복을 위한 그림책 수업&원예치료」를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관내 성인 및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독서와 원예를 결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오랜 팬데믹으로 지쳐있던 김포 시민들에게 마음 속 우울함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어린이들의 책’이라는 그림책의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읽기’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6월 7일(수) 오전 11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문화행사 신청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5186-4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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