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캠페인 활동 펼쳐

한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0:26]

김포시, 사우동,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캠페인 활동 펼쳐

한수민 기자 | 입력 : 2022/06/07 [10:26]

 

 

[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우동 관계공무원및 청소년지도위원 15명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우역 인근 번화가 주변에서 이루어졌으며 생활 주변 유해업소밀집지역 점검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룸카페, 멀티방 등 신·변종업소 청소년 출입금지 확인하고 호프 및 카페, 만화대여업 등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점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술집, 편의점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스티커가 오래되어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학교 주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 유해약물 금지를 설명하고 청소년상담 지원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이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명감으로 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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