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은 11일에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에 위치한 「동안노인복지회관」개관식에 참석해 평생학습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강조했다.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새정치, 안양2), 명상욱 도의원(새누리 안양1), 임채호 도의원(새정치, 안양3), 정기열 도의원(새정치, 안양4), 조광희 도의원(새정치, 안양5), 송순택 도의원(새정치, 안양6) 및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관기념 테이프 컷팅 후 노인복지회관 시설을 관람했다.

▲ 11에 있은 동안노인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강득구 의장을 비롯한 안양지역 도의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동안 노인복지회관」은 1993년 개관 이후 20여 년 동안 지역 노인들의 쉼터와 배움터 역할을 수행했고, 7개월의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이날 강득구 의장은“100세 시대에 걸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재취업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노인복지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