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와 예림이가 김영찬 경기 응원에 나선다.
7월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25화에서는 사위 김영찬 경기 직관을 위해 축구장을 찾아간 이경규와 예림이의 열정 가득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사위 김영찬 경기를 위해 특별한 시축을 펼친다. 김영찬이 최근 부상을 회복한 후 출전하는 경기인 만큼 이경규가 시축 도전을 통해 응원을 보탤 예정이다. 사위에게1대1 강습까지 받은 이경규가 시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경규-예림 부녀의 뜨거운 응원 현장이 공개된다. 이경규는 처음으로 사위 경기를 직관하게 된 만큼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그는 김영찬의 이름을 수없이 언급하는가 하면, 경기에 완벽 과몰입하며 ‘축구광’다운 열정을 선보인다.
예림이 역시 아빠의 뜨거운 열정에 맞춰 남편 응원에 힘을 쏟는다. ‘무뚝뚝 부녀’ 이경규와 예림이지만 이날만큼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들은 경기 도중 펼쳐진 김영찬의 활약과 팀워크를 지켜보며 남다른 응원 리액션을 펼친다. 특히, 이경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열정 가득 댄스 응원까지 선보여 빅재미를 안긴다.
이날 넘치는 흥을 보여준 이경규와 예림이는 경기 중계 카메라에도 잡히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 과연 김영찬 홈경기 현장에서 이경규와 예림이가 어떤 응원을 선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영찬을 위해 나선 ‘특급 응원단’ 이경규-예림이의 하루는 7월 5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호적메이트’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