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와 김포시풍무도서관(풍무동 소재)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난 7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미래공작소를 활용한 4차 산업에 관한 교육협력△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위한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풍무도서관의 특화공간인 미래공작소에서 학교밖청소년(14세~19세) 12명을 대상으로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3D 프린팅]을 주제로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4회기가 진행되며, 3D프린팅 디자인 어플리케이션교육과 3D프린터 출력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김포시풍무도서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전화 980-1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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