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7월 19일 김포 여성공인중개사회와 취임 후 첫 번째 정담회를 개최하여 각종 개발사업과 철도, 교통 등 김포시의 각종 현안 사안에 대한 질의 및 “통하는 70(칠공)도시 우리김포”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포 여성공인중개사회 회원 80여 명과 김시용 경기도의원이 자리를 같이했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 8기 ‘통하는 70(칠공)도시 우리 김포’ 시정 구호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70만 김포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교통과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김포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서울 5호선 연장, GTX-D 김포~강남(팔당) 실현, 골드라인 운행 간격 단축 및 인천 2호선 연장 등 김포시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기도, 서울시, 인근 지자체와 국토교통부에 김포시 노선안을 반영시켜나갈 계획이며, 임기 내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다.”라고 밝히고, “초대형생활문화인프라(센트럴컬쳐플랫폼,CCP) 및 하천수로 정비 등을 통해 김포의 인프라를 건립할 계획이며, 교육과 복지, 문화, 의료 등의 인프라도 방향을 잡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영인 여성공인중개사회 회장은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김병수 시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여성공인중개사회 회원 모두는 부동산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로 힘을 합쳐서 민선 8기 김포시가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협조 하고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