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김포시가 지난 7월 26일 주민등록·인감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 치유를 위해 ‘민원담당자 소통과 힐링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22년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 정리를 시작으로,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는 ‘나만의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작은 유리병 안에 직접 흙을 넣고 식물을 심고 꾸미는 과정부터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까지의 시간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연찬회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이를 계기로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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