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준이와 예준이가 한국, 인도, 튀르키예, 이집트 4개국으로 방구석 세계 여행을 떠난다.
내일(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는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투준형제는 쉰아빠 신현준표 ‘안방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을 통해 각국의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으로 다양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국, 이집트, 인도, 튀르키예의 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각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만난 아이들은 열혈 학생으로 변신해 퀴즈부터 몸으로 체험하는 문화까지 스펙타클한 세계 여행을 즐긴다. 한편, 알파고는 최근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나라명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튀르키예식 제스처를 가지고 퀴즈를 내 궁금증을 유발했다는 전언.
이어진 스틸 속 예준이는 한복과 인도의 전통 모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왕자 포스를 뽐내 안방 1열 왕자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한복을 입고 해사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민준이와 이집트 전통 의상을 입고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는 리사의 모습이 보는 이의 얼굴에 자동으로 미소를 띄운다. 한편 하룬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손을 번쩍 들고 퀴즈를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룬이는 튀르키예어와 한국어의 이중언어 사용과 더불어 여러 지식을 뽐내며 국기 맞추기까지 해내며 똑똑이 면모를 펼쳤다고 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야스민에게 이집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밸리 댄스’ 배우기에도 나선다. 양손에 응원도구를 들고 신나게 춤을 추며 댄스 본능을 깨운 아이들의 흥이 화면 너머로도 느껴져 랜선 이모들마저 당장 춤을 추고 싶게 한다. 아이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각자 개성 있는 골반 댄스 실력을 뽐냈다고 해 깜찍 댄스에 기대감이 실린다.
이처럼 퀴즈부터 밸리댄스까지 만끽하며 다른 세계를 알아간 아이들의 이야기는 내일(5일) 밤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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