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ㆍ평택시3) 부의장은 19일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소재한 황골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 권성춘) 부추재배 공동농장을 방문했다.
지난 2016년 5월에 설립한 황골두레영농법인은 작년에 하우스 11동을 비롯한 생산기반조성을 끝내고 올해 4월 첫 수확을 했으며, 10월 현재 생산량 2.5톤, 매출 4,8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점 옅어져 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관계공무원들을 치하하고 이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후속지원사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도의회, 염동식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