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6일 사회복지시설 수봉재활원을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7)은 “이번 위문이 재활원의 입소자들의 풍성한 추석 맞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 힘ㆍ안양4)은 “사회‧의료 재활 프로그램과 일상생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소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동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이 인권 침해를 당하는 현실 속에서 수봉재활원이 모범적인 사례가 될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봉재활원 방문에는 최종현 위원장, 김재훈 부위원장, 김동규 부위원장, 박옥분 위원(더불어민주ㆍ수원2), 이인애 위원(국민의 힘ㆍ고양2), 이제영 위원(국민의 힘ㆍ성남8), 황세주 위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 등이 참석했으며,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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