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20회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1:47]

양평군, 제20회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9/26 [11:4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강상면과 강상면 체육회(체육회장 윤광선)가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강상면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군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국민의례,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축하공연으로 강상면 송학 2리에 위치한 뭇소리 중앙 예술원의 현대음악과 전통국악이 조화된 퓨전 국악 연주와 자작곡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송학리 유창진 씨를 비롯해 지역주민 11명에게 양평군수, 양평군의회의장의 표창 등이 수여됐으며, 강상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민 2명에게 강상면 체육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4년여 만에 개최된 기념식이니만큼 강상면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0회 강상면민의 날을 맞이한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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