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선구, 더불어민주당, 부천2)는 26일 제36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2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28일 제2차 회의를 열어 계속해서 심사하도록 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리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이 도민의 주거안정 및 환경복지 증진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해당 부서는 심사를 마친 사업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환경교육정책위원회의 위상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위원장 및 당연직 위원의 직급을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아 수정가결 되었다.
2023년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은 매입임대주택사업의 성과 검토 등에 대한 점검 후 재심사하기로 하였으며, 2023년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출연계획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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