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유치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중간정차역(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30일 발대한 추진위원회는 민문기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김영태 행정지원 부위원장, 이수옥 기획지원 부위원장, 장명우 홍보지원 부위원장, 이태석 대외협력 부위원장 등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례회의 개최 시기와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설치를 위한 홍보방안, 주민의견 수렴 및 전달방법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한편,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주민 의견인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설치를 위해 구성됐으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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