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주)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양평의 송태흥GM 이하 각양각색 봉사회 임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10월 6일까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집수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천장의 매끄럽지 못한 부분 마감처리 작업 등이 함께 진행됐다.
(주)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양평에서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사업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도 직장 내 각양각색 봉사회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전문적인 재능나눔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송태흥GM은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최대한 염두에 두고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라며, ”작은 일에도 감사해하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며 행복하게 작업을 했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각양각색 봉사회의 자발적인 재능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소노인터내셔널 소노휴양평 대명복지재단 후원으로 양평을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28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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