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 개최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장, 국내 주요 협력회사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260여명 참석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7:28]

삼성전자 DX부문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 개최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장, 국내 주요 협력회사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260여명 참석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18 [17:28]

▲ 2020 환경안전혁신대회 협력사 DAY2 단체사진/삼성전자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본 행사는 2015년 1회 행사를 개최한 후 매년 실시했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다 올해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실시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 김경진부사장과 DX부문 국내 주요 협력회사의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에서는 ▲삼성전자 新환경전략 ▲23년 협력회사 지원방향 ▲국내외 ESG 동향 및 환경안전 우수사례 발표 등 협력회사를 지원해 주는 다양한 환경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환경안전 우수사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삼성전자와 협력회사의 우수사례 총 50여건을 전시해 행사에 참여한 협력회사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국내외 ESG 추진동향의 특강도 실시했다.

 

▲ 2020 환경안전혁신대회 협력사 DAY1/삼성전자 제공     © 모닝투데이


특히,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6개 협력회사는 연초에 삼성전자에서 실시한 ‘ESG 경영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한 회사들로 이날 행사에서는 ㈜와이솔의 ‘지구환경 보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ESG 활동’이 최우수사(社)로 선정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협력회사의 해외법인-두성테크 베트남 법인에서 진행된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 김경진부사장은 “오늘 발표 전시된 우수사례가 국내외 협력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삼성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SG경영리더 양성과정이란, 글로벌 ESG경영 동향/분야별 주요 평가항목/기업사례 등을 교육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안전 관리까지 다양한 과제들 중에서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멘토링 해서 실제 현장 개선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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