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 개최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장, 국내 주요 협력회사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260여명 참석
삼성전자에 따르면, 본 행사는 2015년 1회 행사를 개최한 후 매년 실시했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다 올해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실시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 김경진부사장과 DX부문 국내 주요 협력회사의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에서는 ▲삼성전자 新환경전략 ▲23년 협력회사 지원방향 ▲국내외 ESG 동향 및 환경안전 우수사례 발표 등 협력회사를 지원해 주는 다양한 환경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환경안전 우수사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삼성전자와 협력회사의 우수사례 총 50여건을 전시해 행사에 참여한 협력회사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국내외 ESG 추진동향의 특강도 실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협력회사의 해외법인-두성테크 베트남 법인에서 진행된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 김경진부사장은 “오늘 발표 전시된 우수사례가 국내외 협력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삼성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SG경영리더 양성과정이란, 글로벌 ESG경영 동향/분야별 주요 평가항목/기업사례 등을 교육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안전 관리까지 다양한 과제들 중에서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멘토링 해서 실제 현장 개선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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