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26일 의회 접견실에서 10월 26일 새로 부임한 경기도 공공기관 3곳 이사장들과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 성수석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정동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배상록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 강호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상임감사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속되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상황이다. 시장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한국도자재단은 침체된 도자 산업을 견인하고 도예인 지원을 강화하여경기도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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