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및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2021회계연도 예산현액은 2조 1,277억 7,621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2조 1,927억 7,161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 7,515억 2,822만원이고,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3건에 42억 6,943만원에 지출액 42억 3,175만원이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내실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8건의 개선사항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하였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여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입안 시에는 철저한 계획 수립으로 예산 낭비가 없어야 하고, 진행 중에는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신경써야 한다”며, “불용액 최소화 및 이월사업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후 평가에 있어서 내실 있는 지표를 통해 냉정한 성과평가 및 환류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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