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빛가온초, 학부모회 나눔과 감사가 가득한‘가을엔 책이랑 빛가온’다양한 독후활동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광명시 소재 빛가온초등학교(교장 박계숙)에서는 2022년 11월 2일(수)부터 11월 4일(금)까지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학부모회 주최 ‘가을엔 책이랑 빛가온’행사를 실시하였다. 빛가온초등학교에서는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본교 2층에 마련된 ‘바람 쉼터’에서 부스 체험 및 전시 관람을 통해친구들과 함께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하였다.
미리 기부받은 책과 자신의 책을 교환 할 수 있는 ▲‘책 바자회’, 학부모님이 텐트에서 읽어주시는 책을 듣고 감상평을 작성할 수 있는 ▲‘읽어주는 책 소리 텐트’, 다른 친구들의 독후활동을 볼 수 있는 ▲‘독후 전시회’, 학교생활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감사 마음 전달 쪽지 쓰기’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THANKS”라는 주제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참여하는 다양한 부스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빛가온초등학교3학년 A학생은 “제가 다 읽은 책을 다른 책으로 바꿔볼 수 있어서 좋았고 어머님들이 텐트에서 실감나게 읽어주시는 책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빛가온초등학교 박계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나눔과 감사의 가치가 녹아있는 따뜻한학교를 경영해 나갈 것입니다. 학부모회에서 자율적으로 마련한 ‘가을엔 책이랑 빛가온’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책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우리 주변에 계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장을 마련해 주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