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7일 접견실에서 ㈜보람 이진아 대표이사와 장례예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회와 ㈜보람 간의 우호 친선과 신의성실의 정신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장례예식이 되도록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우리 사회의 장례문화를 개선 선도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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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과 가족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특별우대상품인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정기열 의장은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아름다운 이별여행’을 준비해야 해야 하고 이럴 때 가족들이 경황이 없어 허둥지둥 대는 경우가 많은데 ㈜보람이 장례 분야의 전문가 그룹으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서비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보람이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의 복리후생 파트너로서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