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상인회(회장 길오복)가 지난 9일 지평면 관내 청소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치킨 23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평면 상인회에서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후원하고자 관내에 있는 청소년 카페 ‘날개’에 172인분을 지원하고, 외곽에 있는 곡수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청소년 카페 이용이 어려워 직접 학교로 찾아가 치킨 58인분을 전달했다.
길오복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지평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평면 또한 관내 지역발전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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