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5:01]

양평군 용문도서관,‘북큐레이션’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1/10 [15:0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더 빨라진 기후위기’로 기후위기에 관한 책들을 선별해 추천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해 읽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주제를 선정했으며, 군민들이 화폐와 투표권을 이용해서 기업과 정치권에서 탄소중립을 이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후위기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곽재식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마크 라이너스의 ‘최종 경고:6도의 멸종’ ▲남재작의 ‘식량위기 대한민국’ ▲조천호의 ‘파란 하늘 빨간 지구’ ▲김백민의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화이트 스카이’ ▲김추령·김한솔·민정희·윤순진·이진우·채수미·최경호의 ‘아주 구체적인 위협’ ▲디르크 로스만의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등 8권이다.

 

해당 책들로 도서관에 한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해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군립도서관) 자료을 참고하거나 유선(031-770-2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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