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관광공사, 도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관광사업 확대에 힘써야..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11:58]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관광공사, 도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관광사업 확대에 힘써야..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2/11/11 [11:58]

 

 

[모닝투데이=김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국민의힘, 파주4) 의원은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관광활동 지원사업 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장애인 및 소외계층 관광활동 지원 실적을 보면 2021년에는 2개 사업 54명, 2022년에는 6개 사업 317명” 이라 말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 규모와 대비해서 지나치게 관련 사업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 유대열 경영본부장에게 “권역별, 생활권별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광복지 차원의 사업확대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무장애 관광 코스개발 및 시범투어 운영사업은 단순 체험과 같이 단발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의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야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DMZ나 캠프그리브스 이외 지역 관광자원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특히 장애인 및 소외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이 관광복지 차원에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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