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ㆍ용인3)과 민병숙의원(자유한국당ㆍ비례)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활동보조, 동료상담, 정보제공, 기술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두 의원은 이날 강석문 소장의 안내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바리스타 교육장 등을 견학한 후 간담회를 하면서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종철, 민병숙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인 시각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자주 찾아 그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었으며, 특히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5천여만 원을 확보해 겨울철 대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불과 김장김치를 전달함은 물론 수시로 식사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남달랐다. 김종철 의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과 늘 소통하면서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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