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인증샷 퍼레이드를 펼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은 방콕 근교인 깐차나부리로 떠난다. 이곳에서 이들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으로도 유명한 콰이강 이모저모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먼저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는 기차에 탑승한다. 이에 앞서 이번 투어를 기획한 박미선은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중 멤버들에게 사진 포즈 특훈을 펼친다는 전언. 땡볕에서 계속되는 사진 찍기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지쳐갔지만, 박미선은 ‘인생샷’으로 유혹하며 이들의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어 기차에 탑승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박미선이 사진 포즈 연습을 시킨 이유를 알게 된다. 절벽 옆을 달리는 기차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해서는 앞서 연습한 포즈가 필수였던 것. 박미선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 움직인 ‘여행의 맛’ 멤버들이 연습한 대로 여섯 명이 모두 나오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옛 정취를 물씬 풀기는 태국 기차 안에서 추억에 젖는다. 이런 가운데 조혜련은 짝꿍 김용만의 돈으로 ‘간식 플렉스’를 펼친다고. 기차 통로를 지나다니는 간식 카트를 보고 자신이 먹을 것은 물론, 옆자리 태국 승객들의 간식까지 모두 사버린 것. 눈 뜨고 울린 골든벨에 김용만이 당황한 것도 잠시, 이를 기회로 태국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기차에서 내린 뒤에도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한동안 사진 찍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때 사진 찍기에 열중한 지석진에게 태국 현지 팬들이 다가와 인증샷을 요청한다는 후문. 인증샷을 찍다가 인증샷을 찍어 주게 된 ‘방탄중년단’ 지석진과 팬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한편 태국 기차에서 즐기는 조동아리, 센 언니들의 인증샷 퍼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여행의 맛’은 오는 11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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