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5명을 초청해 양평헬스투어를 통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단체워크숍,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양평헬스투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혈관나이 등 몸상태를 체크한 후 소리산트레킹, 숯가마체험 등으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날 동동카누 체험과 전체 투어가 끝난 후 나타난 몸의 상태를 체크했다.
임인학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은 “자연에서 쉬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 완성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여행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 힐링여행 프로그램인 양평헬스투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헬스투어는 자율신경계, 혈관나이, 혈압 등 건강측정을 하고 자연 속에서 산행하면서 헬스투어 고유의 힐링 건강프로그램(자연요법, 외기욕, 호읍요법 등)을 진핸한 후 몸의 변화를 측정하는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2023년 현재 까지 1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양평 대표여행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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