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강조- 노인지도자 보수교육 대상자에게 접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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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 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지난 18일 1차 서부지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에 참가해 노인지도자 19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추가접종 안내는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의 정의와 백신의 종류, 예약방법과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위한 방문접종을 시행 중으로 관내 67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여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건강피해 최소화하를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25일 2차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에도 참가하여 추가접종을 안내를 진행할 예정으로「2022~2023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12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으며,접종예약은 양평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31)770-1050),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2.kdca.go.kr)에서 가능하다. 당일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의료기관에 전화문의 및 SNS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잔여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