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여자부 선수단,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 준우승 달성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여자부 선수단은 지난 24일 서울 창동 전용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에서 경기도연합회 여자부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달성했다.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와 국민건강보험에서 후원하는 이날 대회는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경기도연합회 여자부 대표로 양평군지회에서 출전, 선수단의 감독(한병익, 김창길)과 선수(박은희, 손남임, 한선희, 이춘자, 소미희, 박은숙)들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양평군의 위상을 높였다.
김용녕 지회장은 “경기도연합회 대표로 양평군지회 여자부 선수단으로 함께해주신 한병익 양평군게이트볼협회장님과 김창길 사무국장 및 선수 6명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준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양평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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