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힐링과 행복이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자치 공동체(눈메골자치발전소)주민총회 개최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5일 교원 가평비전센터 대강의장에서 조규관 경제산업국장과 설악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자치 공동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핵심 의결기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사업들을 논의하고 눈메골자치발전소 4개 분과에서 제출한 사업 제안서에 대해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절차이다.
2023년도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총회는 눈메골자치발전소 대표 문혁식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분과별 사업안 발표 및 개표 결과의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투표결과 “눈메길 15, 기반조성 사업”이 우선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눈메골자치발전소 공동대표 신홍철 설악면주민자치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선정된 본 의제를 통하여 설악면의 발전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발표로 힐링과 행복이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주민총회의 막을 성황리에 내렸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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