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홍석우 도의원 제안으로 개최

‘학생들의 재능활동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19일 동두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19 [22:35]

경기도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홍석우 도의원 제안으로 개최

‘학생들의 재능활동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 19일 동두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7/12/19 [22:35]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학생들의 재능활동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동두천시1)의 제안으로 19일 동두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 홍석우 도의원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토론회는 좌장인 홍석우 의원을 비롯해 신한대학교 류진아 교수
, 동두천여자중학교 강철 교감, 신흥중고등학교 이인규 교장, 경기도교육연구원 백병부 교육통계센터장, 동두천소년수련관 유평숙 상담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와 관심 있는 시민들이 토론장을 가득 메웠으며, 학생들의 재능활동이 진로발달에 미치는 이론적 근거와 실제 운영을 통해 영향을 확인한 학교 교사와 학생을 발제 및 토론자로 섭외해 내실 있는 분석과 정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홍석우 의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연하게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을 통해 적성을 찾고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재능활동의 정책적 확산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중 발언하는 등 추후 경기도의 학생 재능활동이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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